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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기사는 왜 두 개 회사에서 일할 수밖에 없었나
글쓴이 담당자

날짜

2020-10-13

조회

67

지난 8월 SSG닷컴 주간 배송과 마켓컬리 새벽배송을 담당했던 배송근로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또다시 생활물류 시장을 긴장시켰다. 잦은 물류센터 발 확진자 덕분에 그가 다녀간 곳은 쉽게 파악돼 SSG닷컴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003와 마켓컬리 화물 집화장은 임시 폐쇄, 경제적 손실과 고객 불편으로 이어졌다. 이번 사태는 다시 한번 물류서비스의 파행이 미치는 악영향을 재확인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한 명의 배송근로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서로 다른 유통회사 물류센터가 폐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류현장에선 이번 확진자가 하청 물류회사와 계약을 맺은 개인사업자로 하루 두 곳의 물류배송에 나서면서 양쪽 물류센터 모두가 폐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선 물류현장의 수많은 배송기사가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 두 곳의 배송에 나선 것은 오래전 일이다. 이 때문에 배송기사 발 집단감염은 물론 다수의 물류센터 폐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주간 배송에 나선 후 야간엔 휴식을 취하거나 새벽 배송 이후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함에도, 코로나19에 따른 배송물량 폭증과 낮은 물류비는 급기야 일선 배송근로자들을 밤낮 할 것 없이 열악한 노동현장으로 내몰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상황이 일상화되면서 배송을 의뢰하는 화주기업과 운수사업자, 일선 배송기사뿐 아니라 최종으론 소비자들까지 모두 피해자가 될 것이란 점이다. 다행히 이번 사태로 큰 사고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지역 배송은 지연되면서 고객 불편이 커지고, 유통기업 재고가 조기 품절되는 피해가 있었다. 이와 함께 함께 일했던 작업자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되는가 하면 물류센터 폐쇄에 따른 경제적 손실도 컸다.

물류신문은 코로나19와 맞물려 밤낮 간 가릴 것 없이 위험한 물류현장으로 내몰리는 물류배송 근로자들의 고충을 점검해봤다. 또 이들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위험한 배송에 나서고 있는지, 이에 따른 다양한 사고 위험요인은 무엇인지, 일상화되고 있는 두 탕 뛰기 근로를 근절하지 못하는 현재 배송시스템의 문제점은 무엇 때문인지 짚어봤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Part 1. 코로나가 보여준 허술한 배송시스템
Part 2. 하루 두탕이 기본, 배송기사들 현실은…
Part3. 전담배송? 특화서비스? ‘눈 가리고 아웅’
Part4. 배송근로자, 사고 위험이 커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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